PoseToki · 크로키 연습법
3분 앉은 자세: 골반의 자리와 겹침 읽기
앉은 자세는 서 있는 인물을 허리에서 접은 모양이 아닙니다. 체중이 의자에 닿는 자리, 골반에서 뻗는 허벅지, 그 앞뒤로 겹치는 다리를 따로 봐야 합니다. PT049 포즈를 보며 접촉점부터 시작해 보세요.
2026년 10월 2일 업데이트

사진에서 먼저 찾을 세 지점
- 몸통의 중심과 고개 방향은 다릅니다. 목이 돌아갔다고 가슴통 전체를 같은 방향으로 돌리지 마세요.
- 골반이 스툴 좌면에 놓인 곳을 먼저 찾습니다. 이 접촉점이 흔들리면 다리를 아무리 정확히 그려도 앉은 느낌이 약해집니다.
- 겹친 무릎과 바닥에 닿은 신발을 비교합니다. 사진에서 앞에 보이는 다리부터 선을 정리하고 가려진 부분은 그리지 않습니다.
예시 사진은 포즈토키를 위해 생성한 AI 이미지입니다. 인체 구조의 정답이 아니라 관찰 연습용 자료로 사용하세요.
같은 사진을 시간에 따라 다르게 그리기
- 30초
스툴 좌면을 짧은 수평선으로 놓고 그 위에 골반 덩어리를 얹습니다. 머리와 발의 위치만 표시하고 멈춥니다.
- 1분
가슴통·골반·두 무릎을 연결합니다. 앞에 오는 다리의 윤곽을 먼저 그리고, 뒤 다리는 겹침이 드러나는 부분만 그립니다.
- 3분
몸통의 회전, 발과 바닥의 접점, 스툴 다리의 방향을 점검합니다. 손가락과 옷 주름은 구조가 읽힌 뒤 마지막에 더합니다.
흔한 실수와 수정 방법
겹친 다리를 두 개의 완전한 다리로 각각 그리면 무릎과 허벅지가 서로 뚫고 지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앞쪽 윤곽 하나를 먼저 확정하고, 뒤쪽 다리는 가려진 곳에서 선을 끊으세요. 보이지 않는 부분을 상상해 채우기보다 사진에서 확인되는 경계만 기록합니다.
다른 포즈에 적용하기

PT052 포즈를 볼 때는 먼저 스툴 좌면과 골반의 관계를 PT049 포즈와 같은 방식으로 잡으세요. 그다음 뻗은 팔의 긴 축과 몸통 기울기를 더합니다. 손끝에서 시작하면 앉은 몸의 안정감을 놓치기 쉽습니다. 웹툰 장면으로 바꿀 때도 의자를 지우기 전에 체중이 어느 면에 놓였는지 표시하세요.
그린 뒤 확인할 질문
- 골반과 좌면이 실제로 맞닿아 보이나요?
- 앞·뒤 다리의 겹침 순서가 사진과 같나요?
- 팔과 얼굴의 세부를 빼도 앉은 방향이 읽히나요?
지금 연습하기
연습실에서 3분·5장을 선택하고 앉은 포즈가 나오면 첫 30초를 좌면과 골반에만 쓰세요. 다른 포즈가 나오면 ‘몸이 어디에 기대거나 닿는가’라는 같은 질문으로 관찰합니다.
포즈 연습 시작하기 →